세계 최고 디스플레이 한 자리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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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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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시회 개막식 | ||||||||||||||||||||||||||||||||||||||||||||||||||||||||||||||||||||||||||||||||||||||||||||
산업자원부 장관상인 대상은 세계 최대 a-Si AM-OLED를 개발한 공로로 정규하 삼성전자 상무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LCD용 광확산 필름을 개발한 송석정 코오롱 중앙기술원 상무를 비롯하여 LCD PECVD 장치를 개발한 이정범 주성엔지니어링 과장, 3차원 나노형상 인라인 측정시스템을 개발한 박희재 SNU프리시젼 사장 등 3명이 수상했다. 공로상으로 수여된 전자신문사장상은 박경팔 전 삼성SDI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한편 전시회의 부대행사로 IMID 2005 국제정보디스플레이 학술대회 및 해외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 평판디스플레이 국제표준화 세미나 등이 준비됐다.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402호에서 열리는 해외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는 대만, 홍콩, 중국 등의 외국 바이어 및 외신기자 총 30여명을 초청하여 국내 업체들의 연구개발품 홍보를 위한 설명회 및 무역상담이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 업체들이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들이 많이 전시되는데, 세계 최대 102인치 PDP(삼성SDI)를 비롯하여 세계 최대 82인치 TFT-LCD TV(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60인치 Full-HD급 PDP 등이 선보인다.
내년에 열리는 IMID 2006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 사이언스 타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