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염증의 부정적인 영향을 억제하는 나노입자
기술동향  해외동향
작성자  뉴스 관리자 작성일  2017-12-20 조회  30
 

미시간 대학(University of Michigan)의 연구진은 나노입자의 주입이 면역 시스템의 폭주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염증은 양날의 칼이다. 이것은 몸이 치유하고 감염과 싸우는 것을 돕는다. 그러나 때로는 면역 시스템이 과잉 반응하게 만든다.

쥐 실험을 통해서, 단순한 플라스틱 나노입자가 호중구(neutrophil)이라고 불리는 면역 세포의 염증 유발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호중구가 과도하게 염증을 유발하는 다른 질병으로는 패혈증과 동맥경화를 들 수 있다.

이번 연구진은 나노입자를 이용해서 면역 체계의 기능을 재해석했다. 나노입자는 혈관 벽에 약물을 전달하는 능력을 돕거나 손상시킬 수 있는데, 이번 연구는 이런 혈관 내 동역학을 조사했다.

호중구는 혈관 벽에 부착된 플라스틱 나노입자를 제거했다. 이것은 나노입자가 혈관 벽과 결합되지 않으면 약물을 병든 조직에 전달할 수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그러나 현미경으로 관찰했을 때, 호중구가 사라졌다는 것을 확인했다.

마이크로유체 칩으로 혈관 벽의 일부를 손상시켰을 때, 호중구는 부상 부위에 염증을 발생시키기 않으면서 이물질을 제거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급성 폐 손상을 가진 쥐의 경우에, 나노입자를 주입하면 손상 부위에 모이는 호중구의 수가 절반 이상으로 줄어들었다.

이 연구는 나노입자의 영향과 염증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연구결과는 저널 Nano Letters에 “Neutrophil-particle interactions in blood circulation drive particle clearance and alter neutrophil responses in acute inflammation” 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었다(DOI: 10.1021/acsnano.7b0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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