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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미량 체액으로 암 진단한다

  • 등록일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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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연구원(IBS·원장 김두철)은 첨단연성물질 연구단(단장 스티브 그래닉) 조윤경 그룹리더(UNIST 생명과학부 교수)팀이 혈장에서 세포 정보가 담긴 나노소포체를 포획해 암을 진단하는 ‘혈소판 칩’을 개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