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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권인찬(광주과학기술원)·태기융(광주과학기술원) 교수 연구팀이 통풍치료제로 사용되는 단백질의 부작용은줄이고 효과는 높일 수 있도록 단백질과 금 나노입자를 동시에 체 내로 전달할 수 있는 나노전달체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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