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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조류독감 현장서 바로 진단하는 센서 칩 개발

  • 등록일 2019-09-17
  • 조회수 2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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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자들이 국제 공동 연구를 통해 패혈증이나 조류독감을 현장에서 2시간 이내에 질병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바이오센서 칩을 개발했다.

재료연구소는 16일 표면기술연구본부 박성규 박사 연구팀이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MGH), 영국 임페리얼 공대, 독일 뮌헨 공대 등 국제 공동 연구팀과 함께 초고감도(ppb 이하)로 검출할 수 있는 3차원 바이오센서 칩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