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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장비 규제혁신 좌담회] "모 아니면 도식 R&D 그만…정부·기업 함께 짊어져야"

  • 등록일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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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융합 신산업 육성이 화두로 부상했다. 우리 정부도 반도체·디스플레이, 바이오헬스 등 융합 신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운다. 특히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해 국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핵심 기술 확보를 목표로 연구개발(R&D) 예산도 대거 투입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