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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한 방울로 약 30분 만에 폐암을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기법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화학 및 나노기술 분야 국제저명학술지 ‘ACS Nano)’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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