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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특수섬유 소재 순수출국으로 전환하는데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게 목표입니다"지난 28일 만난 권병민 나노랩스 대표(사진)은 향후 포부를 이같이 밝혔다. 나노랩스는 고어텍스를 대체할 수 있는 나노섬유 멤브레인을 국산화한 기업이다. 권 대표는 각종 나노섬유 제작 및 개발담당 실무자로 오랜기간 근무하면서 향후 나노섬유 등 특수소재가 차세대 먹거리가 될 것으로 판단해 창업했다. 하지만 당시 초기자금이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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