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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수는 “나노입자를 여러 가지 화학반응의 매질로 사용한다”라며 이렇게 설명했다. “가령 속이 빈 나노입자 안에 용액을 가둬놓고 그 작은 공간에서 일어나는 화학반응을 연구한다. 이런 걸 연구한 사람은 별로 없었다. 나노입자 안의 공간에서 일어나는 반응을 본다는 건 새로운 연구방법론이다. 이 방법론을 갖고 새로운 반응들도 찾고, 찾은 걸 갖고 응용하는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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