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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롯데케미칼 美 공장 9일부터 본격 가동…신동빈 '글로벌 롯데' 가속페달

  • 등록일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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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루이지애나 공장은 31억달러(약 3조6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다. 미국에서 생산된 저렴한 셰일가스를 원료로, 연간 최대 100만t 규모의 에틸렌과 70만t의 에틸렌글리콜을 생산할 수 있다.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롯데케미칼의 에틸렌 생산량은 연 450만t으로 확대된다. 이는 세계 생산량의 약 2.6%로 국내 화학사로는 1위, 글로벌 7위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