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광주과학기술원)UNIST 등 4개 과기원 순위 수직상승…기업들 "믿고 함께 일할 수 있는 곳"

  • 등록일 2019-06-21
  • 조회수 3956
첨부파일

대학 평판도는 신설 대학일수록 역사가 깊은 대학과 비교해 높은 점수를 받기가 어렵다. 오랜 시간 누적된 이미지가 모여 점수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새로 생긴 대학이 평판도 순위를 짧은 시간에 끌어올리기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게 교육계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2015년부터 5년간 ‘한경 이공계 대학 평가’ 평판도 조사를 분석해보니 이런 편견을 깨고 단기간에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대학들이 있다. KAIST 등 4대 과학기술원이 그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