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경기도 평택캠퍼스 2라인(P2라인)에 약 8조원을 투자해 최첨단 낸드플래시 생산라인을 추가로 구축한다고 1일 발표했다. 같은 곳에 초미세 극자외선(EUV) 파운드리(수탁생산) 라인 증설 계획을 밝힌 지 열흘 만이다. 삼성전자가 세계 1위를 지키고 있는 메모리반도체 초격차를 확대하겠다는 삼성의 의지로 풀이된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40698&code=11151400&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