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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는 바이오및뇌공학과 남윤기 교수 연구팀이 나노입자 기술을 기반으로 시험관 조건에서 배양한 신경 네트워크의 연결을 실시간 조절할 수 있는 신경칩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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